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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냅 작가 보이드 픽·조영민입니다.오늘은 20대의 풋풋한 커플 컨셉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데이트 스냅으로 성서계단에서 이뤄졌다.새벽 4시부터 촬영된 이 날은 햇살이 가득한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주말 계단은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신랑, 신부가 아니어도 데이트 스냅을 찾는 분이 많아졌습니다.경주에서 한복, 데일리룩으로 웨딩을 찍는 아메카지룩 웨딩, 솔로 웨딩을 찍는 웨딩화보 등 젊은이들의 트렌드는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는 부분에서 솔직해지는 부분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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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실제 커플이 아닌 연출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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