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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도 꼭 한달에 한번 생으로 먹는다 포스팅 시간이 왔습니다. PS PLUS 2020년 2월 무료 게임 뉴스가 떴네요. 최근 몇 달간 안 해 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유명한 명작을 뿌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무료 게임리스트였던 것 같은데 이번 달은 솔직히 내 마음에 드는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3명의 중국에서 두 사람이 FPS이라니..-_-;그러나 제 취향 따위는 사업인 일이 아닙니다. 소개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지금 소개하고 싶은 PSN 서비스는 PSPLUS 유료 가입자만 배포되는 서비스로, 말은 무료이지 실은 무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PLUS 유료가입이 만료되면 다운받았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고 또 결제를 하면 계속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2월은 어떤 게임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지 한번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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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바이오 쇼크 더 컬렉션, 더 심즈 4, 방화벽 제로 아워가 무료 게임으로 전달되네요. 잠시 전달의 개수가 2개로 줄었지만 3개를 기본으로 한 같은 모습 이프니스프니다. 지난 달부터 계속 3개씩을 건넵니다.(4개나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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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PS PLUS무료 게임 다운로드 기간은 2월 4일부터 3월 2일까지, 아직 온 챠티도우자네이상·드레이크 컬렉션, 고트 시뮬레이터, 크니오궁자 월드 클래식 작품을 다운로드하지 않으신 분은 서둘러서 좋겟스프니습니다. 이번달은 얼핏 봐도 아쉬운 게 영문판, 영문판... 그래도 한국어판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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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처와 콜롬비아로 돌아가서 게임상 수상에 빛나는 새로운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체험해 보라고 합니다. 1080p로 리마스토 된 작품인 바이오 쇼크, 바이오 쇼크 2, 바이오 쇼크 인피니티의 합본 이프니스프니다. 모든 싱글 컨텐츠와 애드온 컨텐츠, 콜럼비아 특산품 팩, 및 켄 레빈과 숀 로버트슨의 해설이 담긴 "바이오 쇼크에 관한 상상"이라는 감독 코멘터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뭐 하는 거야? 말 안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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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을 보면, 유혈이 낭자한 것 같아요. 타격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장르의 게임은 특히 스토리의 자중카 중요한데 영어판이라는 게 아쉬워요.(여담이지만, 스팀용은 한국어화되었다고 합니다)메탁리티크스코아은 80점대로 무난한 것 같지만, 역시 언어가 아쉽다. 총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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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시리즈는 인생을 사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뭐든지 게임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요리, 청소, 공부, 몸만들기, 연애, 육아, 구직 등... 범위가 넓어요. 4편은 전작과 비교해서 캐릭터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발전하면서(커스터마이징은 제한된 부분도 있다)보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유연하게 된 동작이 특징 이프니스프니다. 게임의 UI도 훨씬 발전하여 플레이가 압도적으로 편해졌지만, 실제로는 초기에는 콘텐츠 축소로 혹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나중에는 DLC 상법도 있었어요. 어쨌든 무료로 배포되는 것 같기 때문에,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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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국어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아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한국어 자막 지원하면서 왜 게임은 영어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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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핸들러가 고용한 12명의 청부업자 중 한명을 선택하고 전 세계의 위험한 장소에 있는 노트북에 저장된 귀중한 데이터를 팀과 함께 보호하거나 탈취해야 할 게임이라고 합니다. 각 팀의 익명의 핸들러는 이들을 위에서 지켜보는 눈 역할을 하며 작전 수행 중인 목표와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각 매치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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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메타 스코어는 79점으로 무난한 수준이었고, 한국어 자막의 지원에 PS VR플레이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저는 이달 무료 게임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이 게임을 선택할 것 같네요. PSVR로 플레이하면 다 멀미로 고생하겠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VR게임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VR유저로서 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국 PSN-PS PLUS 2020년 2월 무료 게임의 목록을 보았지만, 이달은 드문 게임 이외의 콘텐츠(주제 등)의 공 게이 없네요. 나중에 추가될까요?어차피 저는 줘도 안받지만.. 3명 모두 플레이한 적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은 기쁘지만, 역시 영어판 중심의 공개라 별로 반갑지 않아요. 쉬어가는 달인 줄 알고 라이브러리에 추가만 해놓고 하던 게임이나 계속해야 할 것 같네요.출처를 바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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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게임뉴스였다고 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