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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 ‘조국’에 대한 흥미로운 7가지 사실” 인생을 바꾼 후배 박 봅시다

스타슈퍼 2020. 3. 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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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만 16살이고 서울 대학 법과 대학'최연소'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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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수석은 1982년 당시 16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다고 합니다.그의 임용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전달 커뮤니티와 전화에서는 조 수석이 과거 사법시험에 떨어졌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헛소문이었대요.


조 수석은 이 2012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법 시험에 응시한 것은 없다"와 직접 밝히자. 그는 대학 재학 당시, 경찰서로 연행되고 맞은 뒤"독재 정권의 사법 시험을 받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과 소신을 드러냈다. ​ 2. 만 26세에 울산 대학 교수로 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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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1992년 최연소 만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최연소 울산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에 대해 조 수석은 대학생 때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사법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3.'조국'라는 이름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직접 지어 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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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한번들으면잊기힘든이름입니다. 이렇게 독특한 조수석의 이름은 친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셨다고 합니다.조 수석은 과거 집안의 항렬자인 현자도 넣지 않고 외자명으로 지어주셨다면서 모험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는 그동안 '조국'이라는 이름이 부담스럽고 그 부담을 견디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성취한 것 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4. 야구 팀'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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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조 수석은 트위터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의 열성 팬임을 여러 차례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조 수석은 "롯데 자이언츠는 재벌기업 '롯데'가 아니라 부산 시민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롯데그룹의 행동에는 불만이 많지만 야구 자체는 사랑하는 이중감정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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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2013년에는 트위터에 "'롯데 자이언츠'이 시민들의 협동 조합으로 바뀌면서'부산 자이언츠'가 되는 것을 꿈꾸고 본다"라는 멩션을 남겼습니다. ​ 5. 대학 시절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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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수석은 부인과의 사이에서 한명 1녀를 두고 있습니다.​ ​ ​ 6."대학 시절,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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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수석의 서울대 82학번 동기인,'단짝'이었던 것 김 난 매우 서울대 교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국보다 조국 아버지가 훨씬 더 멋있고 호남이었다"라고 증언한 것이 있습니다.


김 교수는 대학 시절 그녀의 잘생긴 외모가 이화여대 등 다른 학교까지 알려질 정도였지만 정작 본인은 별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여 흥미진진했습니다.​ 7. 조국 민정 수석 비서관은 박종철 씨의 고교, 대학 선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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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 말기의 1987년, 남영동 대공 분실에서 고문 살해된 박종철 씨는 조 수석의 혜광 고등 학교, 서울대 후배였어요.박종철 열사와 오랫동안 친했던 조 수석은 고문치사 당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박종철 열사의 죽음은 저에게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며 박 열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조 수석은 박종철 고문 치사 27주기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각종 자유와 권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근거하고 있음을 잊지 않으면"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박종철 씨(히에그와은코 28회)의 후배 연예인 김윤석(30회)과 오달수(32회)는 영화'1987'에 출연하고, 특별한 의미를 더했 스프니우프니다. ​ 김윤석은 영화'1987'에서에서 고문 치사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간첩단 사건을 조작하는 악명 높은 대 공수 사처'박 처장'역할을 맡았습니다.


김연경은 아시다시피 내가 박종철 열사의 고등학교 후배다. "펑"하고 쳤더니 "쾅"하고 죽었다는 그 말을 내가 할 줄은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박 처장의 역할을 하면서 시대와 인물의 고증에 최선을 다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한 "이라고 말했다. ​'변호인''도둑들''베테랑'등의 '천만의 연예인'오달수는 영화'1987'에 조연으로 특별 출연하며 의미를 덧붙였다.


'1987'을 연출한 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은 "오달수 선배도 박종철 씨 고등 학교 후배시이다. 영화가 그리려는 이야기가 직접 겪은 일이라 그 기억을 갖고 영화에 참여하겠다고 했단다. 정말 감사했고 우리 영화에 행운이였다고 말했다고 한다.이들뿐 아니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유명 배우 조진웅도 혜광고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국 민정 수석 비서관은 박종철 씨의 히에그와은코 1년 선배인 서울대 2년 선배이기도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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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87'은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의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 그리고 6월 항쟁의 거리로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27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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